신나는이야기:)

[천안소식] 감사패 수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17. 19:12

2012년 한해가 가고 2013년 새해가 밝았지요6.6

2012년 한해동안 천안에 기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더군요.

좋은 일을 주고 받으며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패♥

한 해동안 있어진 감사패 전달식을 알아볼까요^^?

 

고고씽

 

 

 

 

가장 최근에는 천안소속 양승조 국회의원이 받으셨어요.

충청도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셨네요!?

 

 

 

민주통합당 양승조 국회의원이 '2013년도 대전시 주요현안사업' 해결과 관련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예산을 증액한 양 의원의 노력으로 대전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양 의원은 국회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구인 천안의 정부 예산 증액은 물론 대전, 충남, 충북의 국비지원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1천억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추가 증액해 충청권에 배정하는데 노력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시온교회는 그동안의 관심과 봉사로 성정동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쳐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시온교회도  성정1동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감사패는 성정1동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임기호 성정1동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왔다”며 “많은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교회는 바자회 수익기금으로 쌀 100포대를 기증했으며 거리정화 캠페인과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지역단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현대약품 천안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두레회'가 천안시장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약품은 두레회가 천안 장애인 양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천안시장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두레회는 천안에서 개최된 천안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가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두레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천안 지역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천안 죽전원과 사회복지 시설인 익선원에

시설보수는 물론 정이 그리운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작은 봉사 단체이다.

 

 

 

 

 

 

 

▶ 천안동남소방서는 천안북일고등학교로부터 심폐소생술 보급확대 등의 공적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북일고등학교 강익수 교장은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류충 동남소방서장은“시민이나 학생들이 응급처치법을 정확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활 발생시 적극 실천 할 수 있도록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성심학교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이근종 성심학교장은 지난해 11월 천안아산역과 자매결연 이후 학생들의 현장 체험기회를 비롯한 ‘나리다솜 봉사회’의 봉사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했다.

 

 

 

 

 

 

 

천안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가 삼일육아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랑나눔회는 2006년부터 삼일육아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체육행사와 영화감상, 등산, 자연보호활동, 연극관람 등 다양한 자매결연 행사를 펼쳐왔다.

 

사랑나눔회는 공무원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육사랑을 실천해 왔다.

 

 

 

 

 

 

 

 

▶천안역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천안역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하여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가 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수여한 것이다.

 

 

 

 

 

 

한화그룹이 음주단속 중 중상을 입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퇴직 경찰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엄 전 순경은 지난 2001년 음주운전 단속 중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차량을 추격하다 발생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11년간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천안서북경찰서도 지난 9월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44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11년간 해마다 엄 전 순경 돕기 모금을 펼치며 따뜻한 동료애를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햇살사서함 60'에 엄 전 순경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