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경을 바로 알면? 2020년 새해 첫날이 바로 엇그제 같은데 벌써 2월도 1/3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우시고 실천하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신앙인들이 새해에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성경 1독하기 또는 하루에 성경 한장 읽기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매년 계획이 성경 1독하기였는데요 사실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하면 창세기 5장의 아담 자손의 계보에서 한번의 어려움이 찾아오고 어찌저찌하여 출애굽기를 지나고 레위기에서 제사 규례가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한번 고비가 찾아오면서 끝까지 읽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성경 읽기가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경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