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LIST♪ 84

[음악] 정엽 Nothing better

눈내리는 겨울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오늘 하루 종일 듣는 듯 ㅋㅋㅋㅋ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

PLAY LIST♪ 2012.12.03

[음악] 그대 고운 내 사랑

가사가 넘 이쁜 노래가 있어서^-^* 그대, 고운 내 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다섯손가락 사랑합니다.^-..

PLAY LIST♪ 2012.12.01

[보고싶은 영화] 레미제라블

이제. 함박눈이 펑펑 내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요즘에 보고 싶은 영화. 레미제라블. 장발장이야기죠. 배우들이 직접 연기를 하면서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 이런 영화는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배우들도 한번씩은 다 봤던. 유명한- 배우들이죠? 연기와 노래. 둘다 되는 .. ^^;; (부럽) 레미제라블 뜻: 프랑스 작기 위고가 지은 장편소설. 사회에서 범죄자로 몰려 인생을 저주하며 불우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장발장의 영혼이 깨끗한 사랑으로 구제되는 과정을 그렸다. 1862년에 발표하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의 대서사시!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

PLAY LIST♪ 2012.11.26

[핫이슈] 이하이 허수아비!!!

분위기에 휩쓰려 연예인을 철새처럼 좋아해본적은 있어도 갓 신인에게 이렇게, 그것도 여자에게 제가 이렇게 빠질줄은 몰랐습니다. 3주연속 '1234'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하이양!!!!!!!! 양현석의 부탁으로 박진영이 몇년전에 만든곡인데, 여러가지 사정상 YG에서 발표를 못하고 넘어갔다고 하네요 가을이 다가고, 겨울이 다가올 쯤 '허수아비'라는 말을 들으니 묘한 감도 있네요~ 하이양의 가사종이!!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끄적끄적인듯한 느낌이네요ㅋㅋ 허수아비~ 드넓은 들판에 나홀로 서있는 허수아비, 지켜주니 다른이에게는 든든하게 보일지 몰라도, 괴상한 모습으로 혼자 있는 허수아비는 아마 많이 외롭겠죠? 하이양의 허수아비 ^_^ '1234'에 이어 쭉~~~흥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LAY LIST♪ 2012.11.22

[음악] 4인조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히트곡, More than words

들으면 행복해 지는 ...^^ Saying ’I love you’ is not the words I want to hear from you It’s not that I want you not to say But if you only knew how easy It would be to show me how you feel More than words is all you have to do to make it real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Cause I’d already know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 in two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

PLAY LIST♪ 2012.11.18

[핫이슈] 슈스케 생방송무대 모음

슈퍼스타 K4 생방송 무대 결과 오늘 슈퍼스타K4 생방송 무대 보셨나요? 안타깝게도 정준영씨가 탈락했는데요. 그래도 정말 멋있는 무대를 보여서 응원합니다. 이제 남은사람은 딕펑스,로이킴이네요 쌈닭 로이킴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언제 무대 동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처럼 고화질로 보는방법은 오른쪽에 동영상화질을 선택해서 720P로 바꿔주시면됩니다. October rain, 젖은 바람 냄새 October pain, 아파했던 우리 힐링이 필요해 난 니가 필요해 But it's too late, 늦어버렸어 It's too late, 되돌리기엔 이미 엎지러진 물이 돼버린... 그대를 빼앗긴 맘 시간의 길을 드라이브해 기억의 끝을 달려가 나를 고치고 싶어 October wind, 흐린 하늘 기억 Oct..

PLAY LIST♪ 2012.11.17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요즘 정말 살인사건이 너무 많이 난다. 뉴스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하루에 3만건..이라는 얘길 듣기도 했다. 말세다 말세. 그래서 그런가.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고백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거기다 완전 잘생기기까지. 주축을 이루는 두 배우. 박시후. 정재영. 둘다 한 눈빛해주시는 배우들이시기에, 기대가 된다. 청소년 관람 불가. (근데 그렇게 잔인한 장면히 전혀 나오지 않는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

PLAY LIST♪ 2012.11.17

[핫이슈] B1A4 걸어본다(TRIED TO WALK) 뮤비/듣기/가사

B1A4 걸어본다(TRIED TO WALK - FULL ver.) 나 혼자 이렇게 널 두고 오는 길 잊을게 지울게 까맣게 타버린 내 사랑 그런 표정 짓지마 (짓지마) 너와의 마지막 대화 (마지막 대화) 실망은 하지마 그래 나 같은 놈 이젠 만나지마 나 먼저 가볼게 점점 멀어져 가네요 점점 사라져 가네요 쉽게 잊지는 말아요 내가 너무 아프니까 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본다 (본다) 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본다 (본다) 나 혼자 이렇게 널 두고 오는 길 잊을게 지울게 까맣게 타버린 내 사랑 사랑이 떠나나봐 이바람 타고 저 멀리 날아가나봐 모든게 변하나봐 너도 나처럼 이렇게 또 변하나봐 그래도 나 아파도 후련하다 이 기분 조차도 난 지금 버겁다 불안한 듯 바라보는 떼를 쓰는 아이 같이 그대 눈물이 돌아서는 내 어깨..

PLAY LIST♪ 2012.11.14

[음악] 서영은 혼자가 아닌나

가을이라 그런가. 겨울이라 그런가. 마지막 나이라 그런가. 답답해서 그런가. 일이 많아서 그런가. 참. 눈물이 그냥 주르륵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원래 잘 안우는데 말이죠 ㅋㅋ 급 생각난 노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 혼자가 아닌나(눈사람OST)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

PLAY LIST♪ 2012.11.12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그 시간을 내 마음대로 붙잡을 수는 없고, 가끔은 쉬고 싶고 멈추고 싶은데 그러면 뒤쳐질것 같은 두려움. 하지만 더 많은 나무를 베기 위해서 도끼의 날을 갈아야 하는 것처럼. 더 멀리. 더 깊이. 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멈춰야 할 때도 필요하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속세를 떠난 스님들의 이야기는 왠지 쉼을 주는 듯 하다. 나 대신 내 마음을 보여준다는 느낌? 대리만족인가. [기억에 남는 구절들] 재미있어지려면 재미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사랑이 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으면 긍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물들어 가고, 닮아가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 지금..

PLAY LIST♪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