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3

<한글날>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다

이번주 금요일은 한글날 이네요 이야~~~ 좋다. 4년전 정말 재밌게 보았던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드라마로 배우들의 연기도 잘 조합이 되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무사 무휼도 멋있었고, 한석규님의 찰진 욕도 유행어였던거 같아요 지X 하고 자X졌네~~ ㅎㅎㅎㅎ 얄미운 관원들에게 사이다같은 욕한방씩 먹일때마다 시원하다 느꼈었는데 그 드라마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알게되었던것 같아요. 매년 한글날이 돌아오므로 잊지 않을수 있어 또한 좋은것 같습니다.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들 중에서 창제자와 창제년도가 명확히 밝혀진 몇 안된는 문자라고합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말하는 입안 구조에 맞추..

[ 한글반포 567주년] 한글날이 주는 메세지- 한글 사랑 나라 사랑

[ 한글반포 567주년 ] 한글날이 주는 메세지 -한글 사랑 나라 사랑 올해로 세종대왕 한글 반포 56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보 70호 '훈민정음'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은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의 빛나는 업적 중 하나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한글이 한 몫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의 컴퓨터 자판은 3만 개가 넘는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게 불가능해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로 묘사해 알파벳으로 입력한 다음에 단어마다 입력키를 눌러야 화면으로 바뀝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며 그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한자를 영어식 발음으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씁니..

[문화]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눈앞에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눈앞에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 때 진중에서 쓴 일기인 난중일기는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아산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가 유력하다는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7년의 난 동안 왜적과 싸우며 틈틈이 수군통제 군사비책과 전황 보고 등을 기록한 것으로, 전쟁 중 지휘관이 직접 기록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록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웅이순신은 정조 때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의궤’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동의보감’ ‘일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