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너무 쌀쌀하죠? 햇빛은 따뜻한 것 같은데 바람이 차네요 ㅠㅠ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그런지 환절기 불청객 감기가 찾아왔어요 우리 둘째딸도 코감기가 걸려서 힘들어 하네요. 코안에 콧물은 가득차고, 미열도 좀 있었는데 오늘은 38도 넘는 열이 나네요. 어제는 어린이집에서 점심밥을 남겼다는 아빈이ㅠ 오늘은 어린이집 갔다와서 목욕하고 한그릇 뚝딱 하네요~ 코막힌 아빈이를 위해 술술 잘 넘어갈 수 있게 호박죽을 푹푹 끓여서 줬습니다~ 호박죽 한그릇 먹고 또~또~ 하길래 간식으로 핫도그를~ 두 딸래미들이 잘먹네요 ㅋㅋ 내일 아침 병원을 다시 가야겠어요ㅠ 얼른 나아라 ~!!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