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서울지방경찰청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앞부분에 서울경찰 홍보단 소속으로 복무하고 있는 이제훈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제훈 최성욱 김동욱 김형준(김준) 학교폭력으로 꽃다운 나이에 꽃을 피우기도 전에 자살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너무도 많아 안타까워 올립니다. 학교폭력을 일삼고 있는 학생들,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늦은 후…愛 [줄거리] 학교 선후배인 10대들이 후배 등에게 군고구마 장사를 시켜 3,0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폭행한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 '사실을 토대로 어른들의 무책임을 고발한 면 등이 사실적이라 점수를 준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했..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던중 또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어린 한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남의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학교폭력이 심한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살기좋은 나라..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될까요?? 11일 오후 7시40분쯤 경북 경산시 모 아파트 23층에서 최모(15)군이 뛰어내려 숨졌다. 아파트 경비원(70)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학생이 아파트 현관 지붕 위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관 옆 바닥에 떨어진 최 군의 가방에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5명으로부터 폭행, 갈취 등 괴롭힘을 받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