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당하는 여성 구한 병사-"군인으로서 못본체 할 수 없었다"폭행 당하는 여성 구한 병사-"군인으로서 못본체 할 수 없었다"폭행 당하는 여성 구한 병사-"군인으로서 못본체 할 수 없었다" 한 병사가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9일 강원도민일보는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 이선행(22) 상병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남성 셋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있는 여성을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상병은 지난 5월 21일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소재 한 술집 앞에서 술에 취한 남성 3명이 한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상병은 경찰에 신고한 뒤 남성들의 폭행을 막았다. 당시 폭행을 당한 여성은 이가 부러지고 인중이 찢어져 부상이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주변에 있던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