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정엽 - 왜 이제야 왔니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저는 처음 흉악한 살인범 민준국 역의 정웅인의 연기가 섬찟해서 드라마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 요즘은 혜성+수하 커플의 슬픈 인연과 사랑에 푹 빠져 늘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릴감으로 드라마 자체도 재미가 있지만 OST도 참 좋더라구요. 그 중 혜성을 지키기위해 일편단심인 수하의 테마곡 왜 이제야 왔니 정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처음엔 수하역을 맡은 이종석의 목소리처럼 들려 더 자주듣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의 최고의 장면이라 꼽고싶은 수족관 키스신!!! 혜성을 지키기 위해 해성을 두고 떠나는 수하의 절절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

눈내리는 겨울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오늘 하루 종일 듣는 듯 ㅋㅋㅋㅋ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