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

[천안맛집] 천안역 "막창국밥입니다요"

오늘은 간단명료하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국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밥이라하면은 소머리국밥 ,내장,순대국밥등등.. 많은 종류가 있지많은 막창국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워낙에 막창을 좋아하는 터라 국물이 땡기거나 고기가 먹고싶을때 순대보다 고소하고 씹는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천안역부근에 있는 막창국밥을 찾아주세요 양지문고 옆에 샛길을 따라 쭉~~~들어가시면 순대국밥집이 많은데요 그중에 막창국밥을 하는 집은 그곳이 유일한 곳이니 찾는데 어려움 없으실꺼라 봅니다~~강추강추 보시다시피,,맛있게 먹다 생각나네요~~~저희남편이 순대국밥은 안좋아하고 먹으면 먹는다 라는 주의 였는데 먹더니 완전~~포장까지 해온다는,,, 똑같은 일상에 맛있는 맛으로 한주를 시작하시는 여러분되세용

[육아]우리 기쁨이의 장난감

[육아] 우리 기쁨이의 장난감 기저귀가는동안에 안간다고 안간다고,,,헐... 근데 저 전단지 엄마가 재활용에 넣어놨던건데 언제가져왔니 무심코버린전단지로 까꿍놀이 하잔다... 무릎담요를 가져와선 자기얼굴에 덮으란다,,구석에 넣어둔,,무릎담요로 술래잡기놀이~엄마가 거의술래지,. 놀이터에 갔더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옆에 있는 나뭇잎으로 여자아이들의 소꿉놀이 울기쁨이 ...자기도 갖고싶댄다 정말 소소하게 재밌게 지냈던 지난날들이 이제는 너무 잊고 지냈던건아닌지... 빨래를 정리하는동안 어찌 아들님 건조대를 엎으셨소? ;;; 엄마가 놀아줄수 없으니 얼굴표정관리하느라 혼났다.... 어찌저리 안에 들어갈수 있지? 기쁨이집인가요??계세요??? 공원에 앉아 하염없이 돌던지기...누가 누가 멀리던지나 억지로 데려오기 힘들었..

[일상] 다섯손가락

2012년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옷을 몇번 입어보기도 전에 여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어제 지나간 시간.. 오늘 지나간 몇 시간..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는 내 자신한테 조금은 미안해서 또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듯 대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미안해서,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글로서, 사진으로서,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운영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고, 누군가는 꿈을 위해 조금씩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그렇게 친 자매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