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놀러가고 싶은 가을가을가을 - 헤헤 대한민국의 자랑이죠. 이순신 장군 묘소를 다녀 왔습니다. 가로수길 - 드라이브 하기에 딱 좋죠~!^^* “여해(如海 - 바다와 같음)로 하라.늘 바다처럼. 젊은 시절 나 또한 여해였다.”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부하에게)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신(臣)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今臣戰船 尙有十二) (충무공이 다시 해군 사령관으로 임명을 받고 해군을 재정비한 결과 전선 12척에 군사 120명이 다였다. 그러자 "해군을 해산하고 육군으로 참가하라"는 임금의 지시가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