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옆집언니 아이가 아파서 문병차 기쁨이와 다녀왔는데 자다 깬아이는 기침을 하고 힘들어 보였어요. 목에 낀가래와 컹컹거리는 기침소리로 보는 저마저 너무 안쓰러웠는데 정말 돌전에 기쁨이가 컹컹거리는 기침으로 밤새 열이 안떨어져 입원했었던 기억이 있던 "후두염"을 오랜만에 포스팅 주제로 삼고자합니다. 급성폐쇄성 후두염 =크루프 위기탈출넘버원 에서도 나온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또는 위기탈출넘버원을 보면서 사람의 생명이 너무나 나약함을... 어느글에서 "무엇을 할때는 항상 기도해야한다. 혼자 붙들고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 조금만 것을 위해서도 기도해야한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해줄수 있는건,,무엇일지...할수 있는일이 많지 않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