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안성팜랜드에 다녀왔어요~ 4월 13일 토요일 오랜만에 정말 따뜻한 봄날씨 였다. 바람이 많이 불긴했지만 더웠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게된 우리가족 "안성팜랜드"로 결정했다. 천안 - 안성 이동거리 시간 약 30분 정도^^ 안성팜랜드 도착시간 12시 ㅋㅋㅋ 사람들이 아주 많진 않았다. 입장료 - 소인 : 8천원 , 대인 : 만원 트렉타 타기 : 4,000 승마타기도 있었지만..생략!!! 우리아이들...들판에서 열심히 걸어서 그런가? 벌써 지쳐버렸넹 안성팜랜드엔 평소 보기 힘든 동물들도 있었다. 당나귀, 호랑이소, 공작, 양 양털은 만져보니 지지하고 가짜털 같았음.. 털이 떡댔음. 여긴바람의 언덕 올라갈수록 바람 엄청 불었다. 바람개비가 쉬지도 않고 돌아갈 정도..^^ 여기에선 연날리기를 할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