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신천지 자원봉사단 네번째 담벼락 이야기♪ - 벽화에 천안을 담다 -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지난 4월 21~23일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오랜만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는 그간 천안시를 아름답게 가꾸기위한 벽화그리기 봉사 - 담벼락 이야기를 해왔었는데요 이번 벽화는 천안역 서부역 부근의 천안천 3,4길에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금번 벽화에는 천안 흥타령 축제와 독립기념관, 천안 아라리오 광장 등 천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냈습니다. 종교와 국적을 초월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 잘 아시죠? 이번 봉사에도 외국인 분들과 스님께서도 함께 참여해주셨답니다! 국적,종교가 달라도 우리가 사는 천안시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이니까요 :) 손이 잘 안닿는 아래까지 섬세한 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제3차 외국인과 함께하는 담벼락 이야기 날씨가 점점 따뜻하다못해 무더워지는게 이제 곧 여름이 오려나봅니다 매년 점점 짧아지는 봄이 참 아쉽기만 한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봉사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벽화그리기 봉사는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에서 매년 진행되는 활동입니다 작년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였다면 올해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외국인 및 타 종교인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이번에 새단장을 하게된 장소는 원성1동의 한 주택 담벼락이었습니다. 원성동은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전국 10대 안심마을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번 벽화를 통해 산뜻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겠죠?..

담벼락이야기 ;전국 벽화그리기 캠페인 [영상보기] 혹시 전국 곳곳에 화사한 담벼락을 보셨나요?^^ 물론, 유명한 벽화마을도 있지만 아직도 칙칙하고.. 더럽고.. 무너질것만같은 담벼락이 많은데요~ 이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생명을 전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지난 여름, 전국 벽화그리기 캠페인이 시작되었는데요, 담벼락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담벼락 이야기 시작합니다!! 낡고 허름했던 담벼락이, 봉사자들의 손길을 만나 화사하게 변해갑니다^^ [BEFORE] [AFTER] [신천지 광주교회] [신천지 대전교회] [신천지 수원교회] 이외에도 전국 여러 곳곳에서 뜨거운 햇빛을 이겨내고 담벼락에 예쁜 벽화(壁畵)가 그려져 허름했던 벽에 꽃(花)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