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우리 기쁨이의 장난감 기저귀가는동안에 안간다고 안간다고,,,헐... 근데 저 전단지 엄마가 재활용에 넣어놨던건데 언제가져왔니 무심코버린전단지로 까꿍놀이 하잔다... 무릎담요를 가져와선 자기얼굴에 덮으란다,,구석에 넣어둔,,무릎담요로 술래잡기놀이~엄마가 거의술래지,. 놀이터에 갔더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옆에 있는 나뭇잎으로 여자아이들의 소꿉놀이 울기쁨이 ...자기도 갖고싶댄다 정말 소소하게 재밌게 지냈던 지난날들이 이제는 너무 잊고 지냈던건아닌지... 빨래를 정리하는동안 어찌 아들님 건조대를 엎으셨소? ;;; 엄마가 놀아줄수 없으니 얼굴표정관리하느라 혼났다.... 어찌저리 안에 들어갈수 있지? 기쁨이집인가요??계세요??? 공원에 앉아 하염없이 돌던지기...누가 누가 멀리던지나 억지로 데려오기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