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4

[음악] 그대 고운 내 사랑

가사가 넘 이쁜 노래가 있어서^-^* 그대, 고운 내 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다섯손가락 사랑합니다.^-..

PLAY LIST♪ 2012.12.01

[단합] 다섯손가락 삼겹살 단합

사랑하는 다섯손가락. 항상 같이 있어도 - 밥한번 먹기 어려운 ㅠ-ㅠ 검지손가락(둘째언니) 집에서 우린 모였습니다.^-^* 작지만 우리의 사랑이 담긴 휴지를 사들고.. (들고 왔다고 말도 못하고 슬며시 놓고온 ㅋ) 가보니. 삽겹살이 뙇!!!!!!!! 어서어서 먹을 준비- 신문지를 깔고, 불판을 깔고, 숟가락을 놓고 . 막내 둘이 상추를 씻고 - 언니 둘은 음식을 만들고 - (그냥 순식간에 된짱 찌게와, 계란찜이 만들어 지는 게 너무 신기했음) 김치도 썰고 - 된장찌게와 계란찜이 보글보글 - 오~! 뽀얀 계란찜 ~!^-^* 그리고. 끊임 없이 구워지는 삼겹살..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렇게 우린. 넉다운 .. 참. 사람 인연이란 신기합니다. 불교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죠. 수천년, 수..

[기념] 2012년 9월 19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지손가락입니다. ('')(..) 어제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ㅠ-ㅠ 가족은 못보고, 영?으로 맺어진 -가족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 ㅋㅋ 너무 넘치는 사랑을. 우리 다섯손가락에게 받았기에 영원히 기념? 하기 위해 포스팅을 ㅋㅋㅋ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 요즘 같이 일하시는 부장님이 저를 이 아이 닮았다고 하셔서. ㅋㅋ 제 사진 올릴 용기는 없고, 둘리 여자친구 공실이를 - ㅋㅋㅋ 스물아홉번째 생일. 집식구 들이 서프라이즈 - 다 불끄고 자고 있는 연기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 진짜. 깜놀!!!!!!!! 초가 왜 이렇게 많은지. 점심은. 맛있는 닭갈비 ~ 으헤헤헹. 위에건 내장...탕인데 ;;먹진못했네요 ㅋㅋ 정말 너무너무 놀라웠던 선물 - 당이 자주 떨어지는 절 위해. 우리 ..

[일상] 다섯손가락

2012년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옷을 몇번 입어보기도 전에 여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어제 지나간 시간.. 오늘 지나간 몇 시간..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는 내 자신한테 조금은 미안해서 또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듯 대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미안해서,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글로서, 사진으로서,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운영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고, 누군가는 꿈을 위해 조금씩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그렇게 친 자매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