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품격 2

[좋은글] 군자의 성품

[좋은글] 군자의 성품 유교에서 군자(君子)란 학식과 인덕을 모두 갖춘 사람을 군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앙인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과 사람들 가운데서 빛이되는 인성을 모두 고루 갖춘 사람이 바로 군자가 되겠지요? 오늘은 군자가 갖추어야 할 성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子曰,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자왈,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참으로 군자가 아닌가? 2,500년전 공자도 소신껏 펼치고 싶은 정치를 할수 있는 자리를 평생 얻지 못했다합니다. 하지만 그는 시대를 원망하지 않고 "불운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겠다. 아래로 배워 위로 통달하면 나를 저 하늘이 알아주리라"라며 달관의 자세로 삶에 임했습니다. 공..

[좋은글] 군자의 품격

[좋은글] 군자의 품격 군자란? 행실이 점잖고 어질며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 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며 군자의 덕목을 중시했던 우리나라 빠르고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언제부턴가 군자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은 군자의 덕목을 통해서 우리가 갖춰가야할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子曰 基身正 不令而行 基身不正 雖令不從 자왈 기신정 불령이행 기신부정 수령부종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하고, 자기 자신이 바르지 않으면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다." - 자로편 - 상급자 자신이 바르다면 아랫사람들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행하고 상급자가 바르지 않다면 아랫사람들도 명령해도 듣지를 않는 다는 뜻입니다. 이런 군자가 이끄는 조직이라면 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