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웬지 품어주는 느낌이 나지않나요??? 공기도주고 산나물도주고 동물도 키워내고 사람에게 휴식처인 산~~ 쉴때만큼은 사람소리가 들리지않는 조용한곳이 좋은것 같아요.... 등산할때 힘들지만 어떻게 해서든 위로 오르려고 안간힘쓰는 모습은 마치 삶의 현장의 우리모습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게 된다는 말도 있네요~~ 날씨좋은 토요일날 신천지 청년부회원들과 아주 의미깊은 계룡산의 향적산을 갔습니다. 예로부터 계룡산은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계룡산은 풍수지리에서도 우리 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힐 뿐 아니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네요. 좋은 기운이 있는산이라하여 무속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죠 또한 계룡산에서 뻗어나온 향적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