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 청마의 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014 갑오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제 나이도 앞자리수가 바뀌고 저희 아버지도 환갑을 맞으시는 해라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해인데요 갑오(甲午)년은 말의 해로 청마의 해라고도 합니다. 갑오년은 육십간지 중 31번째 해입니다. 육십간지는 십간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십이간지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조합으로 올해는 갑과 오가 만나 갑오년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청마의 해일까요? 음양오행설에 따라 십간은 각각 의미하는 색깔이 있다고 합니다. 갑을은 청색 병정은 적색 무기는 황색 경신은 흰색 임계는 흑색 즉 올해는 갑오년이므로 청마의 해입니다. 흑뱀과 흑룡의 해가 지나고 찾아온 청마의 해!! 말 중에서도 가장 활달한 말이 청마라고 합니다. 작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