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포도 이곳저곳에서 선물로도 들어오다포니 나눠먹다가도 씻어서 먹다가도 남는 포도 냉장고에 열어보면 이곳저곳에 많이 남아있는 포도를 보게됩니다. 아까운이걸 어쩌지.. 빵을 좋아하는 복덩이 생각에 포도쨈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알이 떼어놓은 포도를 보니 싱싱하지 않은 포도도 보이네요 싱싱하지 않은 포도는 제하고 껍질과 알맹이로 분류를 시켜줍니다. 많이들 좋아하는 와인으로 만드는 주재료 포도는 스스로 술이 되어진다고도 하네요 담금주없이도요 신기했어요 ㅎㅎ 그래서 이스라엘나라가 물이귀한나라에서 포도주를 대신했구나 싶더라구요 그다음 다씻고 손질한 포도를 약불로 끓여줍니다. 처음엔 모르고 쎈불로 했는데 물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ㅎㅎ 점차 포도에서 나오는 보랏빛 과즙이 나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