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부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CCTV 럴수 럴수 이럴수가~!!!! 요새들어 정말 어린이집의 사건사고가 많네요 아이들이 사랑만 받으며 활동해야하는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아동학대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니.. 아이 둘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정말 화가 납니다.. 아이 하나 돌보는 것도 힘든데 많은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 줄 알지만.. 그래도 어떻게 선생님이 저렇게 폭행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아이들을 돈버는 목적으로만 생각하는건지.. 정말 이렇게 멍이 들고 빨개지고 상처날때까지 폭행했으면 말못하는 17개월 아이는 얼마나 아프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싫으면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지를 말던지.. 정말 아이들 키우기 불안한 요즘.. 그렇다고 어린이집을 안보낼 수도 없..

교회에 대한 짧은 단상 요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 우리 신랑은 요즘같은 세상에 누굴 믿느냐며 자기 자신도 믿을수 없는게 이세상이라고 ... 아직은 나또한 신이란 존재를 믿어온 적은없다 하지만 부모님의 신앙을 지켜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또하나의 부모의 입장에서 신앙이란걸 시작해 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패됐을줄이야..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다 ... 이런 내마음을 여기에 적어본다 50대 목사 여신도상습 성추행 경기 안산시에서 50대 교회목사가 10대와 20대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있는 전도사의 직분으로 13세의 장애아를 성폭행했다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도가 폭행을 했다 기사에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