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천안 안서동 마리스 카페, 그리고 천호지의 야경 감수성 풍부해진 저녁타임, 천호지의 야경을 보러 떠났습니다. 천호지, 생소하시나요'!? 천호지는 단대호수라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 야경과 함께 저녁10시, 우리의 수다는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ㅠㅠ, 야경은 저의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단것이 땡긴다며 카페모카에 "휘핑 많이 주세요^^*"주문을 하신 분과, 잠을 자기위해 커피는 노노! 녹차라떼를 주문한 나. 친절한 알바생님께서 이쁘게 데코해주셨어요~

천안 두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파소커피를 소개합니다^.^ 지인추천으로 갔다왔는데 뿅뿅 반하고 왔네요. 카페에 들어가면!! 짜잔. 이 아이가 반갑게 맞이해 줄거에요^^ 큽니다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러코롬 살짝 어둡기도하고 아득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그런지 아늑하고 푸근한 느낌!! 이곳에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다능 전제적인 분위기가 살짝 어두워서 창가에 앉는 것이 tip. 블루베리 요거트 쉐이크 5000원 전체적으로 다른 카페보다 저렴한 가격에. 진짜 블루베리를 갈아넣은 요거트^.^ 일반 체인점카페에서는 블루베리시럽을 넣는 곳도 많거든요;;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뿅뿅 반할 만한 카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