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공원 아시나요? 그 맞은편 괜찮은 까페 아비시니아를 소개합니다. 은근히 들어가보니 사람이 많더라구요, 겉모습은 깜빡 하고 ㅠ-ㅠ 못찍음 여긴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아요^-^* 아비시니아가 에디오피라의 옛 이름이라고 들었어요 ㅋ 벽난로가 - 앞에 흔들은자가 있는데 앉았다가 너무 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ㅎ 요건 메뉴판 - 이건 이름들이 특이해서 찍어왔어요. "내겐 너무 예쁜 당신 " ㅋㅋㅋ 살짝 고백하고 싶을때 좋겠는데요 ㅋㅋ 분위기는 왠지 전문가적인 냄새?가 나는 분위기 ㅋㅋ 어른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 중후한 아저씨들 아주머님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 저는 여기서 레몬요거트를 - 함께 가신 분은 '오늘의 커피'를.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잔도 이쁘고! (근데 전 커피맛을 잘 몰라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