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3

홈에서 카페의 기분을~~

홈에서 카페의 기분을~~ 지난 번에는 제 건강을 위해 구강 청결제를 선물 받았는데 이번엔 아들이 여자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네요.이마트에서 저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소 닭 보듯 하던 커피 머신이었어요. 재작년인가 돌체 구스토의 캡슐을 저는 처음 보고 집에서 믹스 커피 타 듯이 먹는 건가 해서 캡슐만 한 박스 산거 있죠? 그걸 저는 너무 무식해서 비닐 뚜껑을 칼로 째서 가루를 타 먹었더랬죠. 몇 번 타 먹고 안 먹고 있었는데 머신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사는 건 줄 알고 관심도 없었지요.아! 글쎄 머신이 온날 나의 해프닝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ㅋㅋㅋ아! 사람은 뭐든지 알아야 되요. 그 날로 사용법을 배워 잘 써 먹고 있어요.펭귄처럼 생긴 이 머신은 등 뒤에 물통이 있어 물을 채우고 전원 스위치 꾹 눌러 주..

[천안카페] 쌍용동 Crema story 커피숍

Crema story 커피숍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Crema story 커피숍~ 혜성병원에서 봉명청솔 방면으로 걸어오다보면 있답니다. 정말 몇년만에 온 커피숍인가~ 날씨 따뜻한 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커피숍으로 커피마시러~ 고고~ 간판에 Crema Story cafe 라고 멋스럽게 적혀 있습니다~ 커피숍 입구 옆에는 작은 칠판과 함께 이쁜 우편함도 있네요~ 와~ 커피숍에 들어가면 옆에는 여러 종류의 책들도 있고, 깜찍한 곰돌이 담요도 있네요~ 커피숍 안쪽 벽면에는 Crema Story 라고 나무로된 알파벳도, 이쁜 컵들도 있고, 저 까만 것은 커피입니다~~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네요~ 창가쪽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벽에 이렇게 나무 그림 포인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하얀벽에 잘 어울리죠? 넘 이쁩니당~ 창가..

[롯데리아] 천원의 행복 ㅋ

롯데리아~ 아주 가끔 가는데요. 요즘에 양념감자랑 치즈스틱이 1000원이네요 ~! 제가 좋아하는 치즈스틱~! 요즘엔 마트에서도 전자렌지에 돌려먹을수 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팥빙수 - 요즘엔 워낙. 맛좋은 빙수들이 많이들 나오죠. 롯데리아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저렴한 빙수 ㅋㅋㅋ 뭐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긴 한거 같아유. 토네이도 - ㅋㅋ 이것도~ 요즘에 아이스크림 값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이런데서 사먹는게 나은듯. 양념감자~ 치즈맛 .넘흐 맛있어여 중독될 듯.ㅠ 천원이라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애용하세요. 아메리카노~! 착한가격. 전 사실 커피맛을 잘 몰라서..;; 하하하하항.;; 더-운 여름. 까페가기엔 너무 부담되고, 시원한건 먹구 싶구, 잠시 쉬고 싶구. 그럴때 롯데이라도 괜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