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천안에 살고있는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WOW~! 감격스러운 첫글이네요. 이 블로그에는 ' 제 멋에 겨운 여자'님중 한분이신 저희 언니가 있답니다. 언니는 착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멋진 조카들의 엄마로서 언니로서딸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등등 많은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살아가는 멋진 여자랍니다. (이미지 출처:네이버) 그런데 어느날 우연치 않게 언니가 신천지에 다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신론자이며, 언니의 삶이 있기 때문에,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은 언니의 모습에 그냥 평범한 일상을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신천지가 이슈가 되면서또한 저도 길거리 지나다니며 홍보하는 신천지 사람들을 보면서 좋은 이야기도 있지만, 안좋은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인식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