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밀린잠을 자는날... 실컷자고 일어나니 10시쯤 되었네요.... 일어나자 마자 배고파서 아.점 으로 어제 만들어놓은 브라우니와 플레인요거트에 견과류를 넣어먹고 너무 조용한 방에음악을 틀어놓으니 오~~예 지금 이휴식 자체로도 넘 좋아요^^ 창가를 보니 함께 몇년째 동거중인 아이들이 보이네요~~~ 취미중 한가지인 초록식물 키우기~~ 제 식구같은 아이들을 소개할께요 가장 첫째인 왼쪽에 있는 시크라멘라는 꽃이예요~~ 이 아이는 저와 가장 오래한 아이로 7년째 저와 동거중입니다. 꽃가게에서 잘키운다고 칭찬을 폭풍으로 들었었지요 으흐흐흐흐흐흐 시크라멘 잎사귀인데 하트모양이죠??? 저에게 이렇게 사랑의 표시를 합니다. 추위에 강한 식물이고 기온이 잘맞으면 4계절 꽃을볼수 있답니다. 저는 아직 4계절동안 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