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시대. 드디어 오늘 대한민국 첫 여자 대통령 대통령 취임식이 있습니다. 참으로 기대도 되고, 참석하시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참석했다면 후기 포스팅 할 수 있었을 텐데. 뉴스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하겠네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지는데요, 부모님을 모두 안탑깝게 잃은. 참으로 외롭고도, 힘들었을 시간,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말씀했다죠. 같은 여자로서, 참으로 마음편히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범죄없는 안전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배치도는 이렇습니다. 당선인의 나이가.. 동안이시네요! 아버지, 그리고 딸. 이렇게 부녀가 대통령을 하는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