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천안카페] 신부동 천안신세계백화점 투썸플레이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4. 18:04
투썸플레이스를 갔다.
아메리카노 먹으러
푸르른 하늘
뭉게뭉게 구름
완전 여유있는 나.
어지러운 도로.
그 속에 맡은바 사명,
도로선 그리기 작업을 하는
아자씨들.
땡볕에서 위험한 길가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아저씨들
과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곳에서
땀을 얼릴 빙수를 먹는 여고생들
빙수는 정말 커용
여기 빙수 꽤 괜츈해염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