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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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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좋은글] 군자의 성품 (6)
- 2016.03.29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신이 아니다.
여러분은 종교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으뜸종 가르칠교
으뜸의 가르침이 종교입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배우는것이 아니라
하늘의 가르침이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바탕이 되어야 하는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나침반역활을 함으로
신앙인들의 길잡이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신앙하는사람들은
경서를 알고 기준삼아 신앙해야합니다.
하지만 요즘 종교상태를 보면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신학대학에서는
말씀보단 치리하는것을 더 중하게 가르치고
세습이 많아지고......
직책을 돈으로 사려고 하고...
종교안에서 세력확장에 신경쓰고...
종교가 직업이 되어 돈을 벌려고 하는사람.....
종교인이 정치인같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경서를 근거로 하여
신앙하는것이 아니기에
사람따라 ,분위기따라 ,필요할때만
믿는게 종교가 되어버렸고
종교를 이용해서 세상에서 잘살려고
하는 수단으로만 여깁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 종교세계를 그대로 반영해주는듯한
영화가 있습니다.
'피케이: 별에서온 얼간이'
영화속 대사입니다.
사제님은 신이 단 한 분이라고 하지만,내가 보기엔 두 분입니다.
하나는 우릴 만든 신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이 만든 신입니다.
우리는 우릴 만든 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신은 사제님과 똑같습니다.
편협하고 뒷돈 받고 헛된 약속을 하고 부자는 잘 만나주지만
가난한 사람은 기다리게 하고 아부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주지요.
내가 믿는 신은 바로 우릴 만드신 신입니다.
지금 내가 신앙을 하고 있다면
사람을 믿는 것인지
참 하나님을 믿는것인지 봐야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우상일 뿐이고
말씀이 없는목자도 우상이 될수 있습니다.
우상은 참 하나님께
인도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가 있는곳인지를
한번 돌아봐야합니다.
사진& 내용출처 http://m.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057
[종교이야기]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신이 아니다. (1) |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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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군자의 성품 (6) | 2016.04.18 |
[좋은글]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33) | 201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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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다름과 틀림의 인정 (48) | 2015.05.12 |
맞아요.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의중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진짜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마음의 위로만 받는 것을 신앙이라 잘못 믿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신앙의 끝이 천국과 지옥임을 생각하면... 무서운 일이죠 ㅠㅠ
[좋은글] 군자의 성품
유교에서 군자(君子)란
학식과 인덕을 모두 갖춘 사람을 군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앙인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과 사람들 가운데서 빛이되는 인성을 모두 고루 갖춘 사람이
바로 군자가 되겠지요?
오늘은 군자가 갖추어야 할 성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子曰,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자왈,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참으로 군자가 아닌가?
2,500년전 공자도 소신껏 펼치고 싶은 정치를 할수 있는 자리를 평생 얻지 못했다합니다.
하지만 그는 시대를 원망하지 않고
"불운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겠다. 아래로 배워 위로 통달하면 나를 저 하늘이 알아주리라"라며
달관의 자세로 삶에 임했습니다.
공자는 '인정받는것'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자기 PR'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오늘날은 스스로 자신의 잘남을 어필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세상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묵묵히 일을 해나간다면
저절로 사람이 따르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군자와 같이 선의를 베풀거나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도
스스로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고
사람보다도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衆星共之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이중성공지
덕을 잘 닦아 바르게 된 사람은 북극성과 같다.
북극성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고 뭇별이 공손이 따른다.
공자는 인이 있는 사람을 북극성에 비유했습니다.
북극성은 움직이지 않지만, 모든 별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치리자가 먼저 인덕을 지니고 그 덕으로 백성을 감화시키면
나라는 자연스럽게 다스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북극성 같이 한자리에 있지만
학식과 덕을 갖추어 사람들 가운데 빛이되어
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낼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인간으로서,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학문과 어진 성품을 모두 지닌 북극성 같은 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종교이야기]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신이 아니다. (1) |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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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나의 것을 비워내기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비워냈을때 새로운것으로 채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렘1:10
나의것은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새롭게 건설하여 심게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잘못된것, 생각, 습관, 고집 등
비움에서부터 시작하여야
변화될수있습니다.
[종교이야기]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신이 아니다. (1) | 201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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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군자의 성품 (6) | 2016.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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