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천안을 뜨고 싶은 마음에, 아산으로 갔으나 자리세 때문에.. 공주까지 가버렸네요
몸을 담굴 물의 양은 되지 않았지만, 시원하게 발을 담굴 만큼은 있었어요~^_^
첨엔 시원했는데 점점 시려워서, 쪼그라든 저희 발..
오자마자 고기를 구웠답니다. 점심 때를 놓쳐서 너무 배고팠어요~
노릇노릇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야외에서 먹을때가 짱이죠
다이소에서 구입한 겨우1000원짜리 물총... 얕잡아 보지마세요
위력이 대단했답니다. 모두들 이 물총을 피하기 위해 전쟁이였다는!
대..단..하..죠? ^_^.. 그야말로 한방짜리 물총입니다!! 이 물총덕에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물풍선도 만들어서 겜도 했어요ㅎㅎㅎ 물풍선 던지는 시간보다 만드는데 시간이 더 걸렸지만요~
놀다 지쳐서 수박 타임! 자리세도 없고, 아직 계곡시즌이 아니라 조용해서 잘 놀다 왔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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