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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야기쇼 두드림' 故임윤택 메시지에 시청자들 '감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12. 01:35

'이야기쇼 두드림' 故임윤택 메시지에 시청자들 '감동'

 

 

 

 

[SBS E! 연예뉴스팀]故 임윤택의 강의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스페셜 방송으로 명강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012년 5월 강의자로 출연한 울랄라세션의 故 임윤택은 "사람이 꿈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악플에 대한 속내를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故 임윤택은 "사실 나는 악플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가족, 동생들이 너무 많이 상처받더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故 임윤택은 울랄라세션으로 활동 당시 "너무 건강한 것 아니냐", "진짜 암 맞냐"는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쉴 틈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동생들을 보는데 어떻게 몸이 더 나빠질 수 있겠냐"고 반문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임윤택은 "내 꿈은 울랄라세션이다"라고 밝혀 박수 갈채를 받았다.

故 임윤택 스페셜 방송에 네티즌들은 "임윤택님 평안히 쉬세요" "임윤택...그립다" "임윤택 나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임윤택 악플 심경, 눈물이 다 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윤택 사진=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캡쳐)

출처: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3393772#

 

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울라라세션..

실력있는 가수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

오디션 당시에도 암으로 몸이 많이 안좋았던 임윤택..

정말 안쓰럽고 눈물도 났었는데..

아픈사람두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뭘까?..

임윤택이 하늘나라에 간지 3달이 흘렀다.

오늘따라..춤추며 공연 하는 모습도 보고싶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도 보고싶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