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점심시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장일치로
삼성으로 고고~!
간판부터. 오래된 집입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점심때쯤에 가면
항상 사람이 밀립니다.
줄서 있을때가 다반사-
그리고 재료가 다 떨어지면
그날은 장사 끝~!
메뉴는 딱 4가지!
그냥 수제비보다는 들깨 수제비가 굿~!
냉면은 안파나....?
(칼국수 집이니 안팝니다.)
구수한 보리차가 우선 나오고
쌈 싸먹어야 되니까
물수건도.
우리가 시킨 메뉴는
보리밥과 칼국수~!
반은 흰 쌀밥.
반은 보리~밥
뽀글뽀글 된장찌게
쓱쓱 비벼먹을 5가지 맛있는 나물.
요런 큰 밥그릇에
고추장과, 참기름과, 나물을 담뿍 넣고
요리조리 비비고~!
밥집은 자고로
김치가 맛있어야 합니다.
고추와 배추-
리필 가능
진짜 맛있는 겆절이.
무한리필.
어느새
칼국수가 나오고.
우리는.. 말도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아무말.
없이.ㅋㅋ
아침을 깜빡 하고 온 점심이라면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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