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천안카페] 쌍용동 커피볶는집 바리스타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8. 10:24




천안카페 커피볶는집 바리스타이야기!


지인이 정말 괜찮은 카페를 안다기에 따라갔다왔어염 ㅋ.ㅋ


어디있는거냐구요??? 





이쁘죠!?


입구로 들어가면 !!


향긋한 커피볶은 냄새가 솔솔 ~~






전메뉴 포장(TAKE OUT) 할 경우 1000원 할인이구요.


갓볶은 신선한 원두도 구매할 수 있네요^.^


커피값도 대체적으로 저렴하지요~?


에스프레소 2000

아메리카노 2500

카페라떼 3000 



분주하게 제조(?)중 ㅋㅋㅋ





구석에는 이렇게 칸으로 막혀있는 구간도 있다는것.


조명이 은은히 비춰주니 어두운듯 안어두운듯 


ㅎ_ㅎ





메뉴는 안찍으려 했는데, 커피볶는집 바리스타이야기만의 메뉴가 있어 


신기해서 찍었네요. 


시큼시큼한 레몬이 평범한 레몬에이드 말고 이렇게도 쓰이네요.




버블티 종류는 어찌나 많던지.


딸기, 키위 파인애플, 토마토, 피나 콜라다, 망고, 블루베리, 딸기&바나나, 키위&바나나, 파인애플&바나나, 딸기&키위


마지막으로 라즈베리 버블티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그 맛이 궁금해서라도 또 찾게될거 같아요 ^^





케잌과 베이커리의 종류도 완전 다양하죠;;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배가 불러 결국 음료만 주문했지만, 눈이 즐거웠네요 ^^





블루베리요거트! 


생블루베리를 갈아주는 ^^  


블루베리요거트엔 역시 생블루베리가 들어가줘야죠^^





저는 상콤한 레몬차를 주문했는데요.


아이셔><


생레몬을 직접 갈아서 오리지날 레몬차.





시럽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왠만해서는 시럽을 안넣어 마시거든요?!


아메리카노도 시럽 안넣고 먹는데.


이건......


결코 그럴 수 없다는 것. 시럽이 없었음 우쨌을까나 




어느정도 시럽을 넣으니~ 음~ 상콤해>ㅁ<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오네요~


저쪽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고,


커플들도 있고,


저녁식사후 후식으로 카페를 찾은 직장인들도 .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깜놀랐다능; ㅋㅋㅋ


사실 2월말쯤 다녀온건데요.. 한달후인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위치가 궁금하시다구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쌍용동 용암마을 상가 뒷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쌍용동 라이프아파트와 용암마을 사이!!


주변에 닭꼬치집도 있고, 죽마을인가? 죽집도 있답니다^^


이상,

천안카페 쌍용동 커피볶는집 바리스타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