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맛집] 두정동 위드스푼(with spoon)

두정동에 위드스푼(with spoon)이 OPEN을 한다기에 다녀왔어효

위치; 두정동 늘푸른 극동아파트 부근, 구)뱅뱅

 

 

 

 

3월8일엔 머그컵을 준다는데, 저는 못받았네요^^;

 

 

 

 

 

입구에서 개업을 축하하는 화원들이 반겨줍니다.

 

 

 

 

여기는 샐러드가 참 맛있었어요~ 드레싱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은!

 

치즈샐러드

 

 

위에 샐러드는 치즈샐러드 인데요

 

자몽만 먹으면 쓰고, 치즈만 먹으면 쓴데,

 

자몽에 치즈를 싸먹으면 ???

 

 wow

환상의 커플입니다.

 

 

 

 

 

가운데, 깍두기 같은건.. 먹어보니 홍삼같은데, 달아요 ..

독특해. 저는 새로운거 특이한거 좋아하거든요^^

잘 먹었습니다^^

 

 

이태리씨푸스 샐러드, 크레미 샐러드, 초록잎 샐러드?ㅋㅋ

 

 

개인적으로 크레미샐러드 강추합니다^^

 

 

 

 

 

마르게리따와 고르곤졸라

 

 

이제 시작이라서 그런지 준비할 부분이 다소 있었다죠^^;

 

 고르곤졸라피자에 꿀이 없었다능 ㅠ.ㅠ

 

장보신다고 했으니까, 다음에 갈땐 있겠지요?

 

 

달팽이 크림요리와 까르보나라

 

돈까스와 웨지감자와 튀김

 

돈까스도 여기만의 튀김 같았고, 두껍지 않은 튀김옷.

 

맘에듭니다^^

 

 

 

까르보나라!! 굳굳

 

완전 반했습니다!!

 

까르보나라. 대부분의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인데요;

 

같이간 남성분. 맛있다고 인정했음 ㅋㅋ

 

 

 

바게트와 양송이스프, 양송이스프 양옆에는 미역국과 잡채가.

 

 

크림스프! 짜지않았어요!

 

대부분 이런 곳은 크림스프가 짜거나 싱겁거나 ~,~

 

 

 

 

이 소스들은 무엇인가.. 어디에 어떻게 먹어야하는 것인가..

 

덩그란히 놓여져 있어서 뭔가했네요

 

애플비에 핫도그 만들어 먹는 방법 같은 안내문?이 있는데,,

 

그런 안내문이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

 

 

 

디저트!! 노란건, 망고였던가?

빨간건, 딸기입니다!

 

무스였음에도, 많이 달지 않았고, 느끼하지않았다능^^

 

 

이태리홍합요리와 깐풍기

 

 

홍합요리는 빼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태리식홍합. 쪼금 짜긴 했는데, 흐물흐물하지 않은 홍합맛^.^

 

 

짜장과 볶음밥, 볶음우동과 탕수육

 

 

볶음밥. 짜장밥도 있네요 ㅋㅋㅋ

탕수육은 인기가 좋아요~ 금방 동났어요;

 

 

 

분위기 괜츈^^

 

 

 

점심식사가 끝날 무렵. 손님이 많이 빠졌어요^^

이때를 노렸지요 ㅎ.ㅎ

 

 

 

디저트바!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어요~

 

기본적으로 설탕인지 시럽인지 섞여있다는 거~

 

무설탕 아메리카노가 따로 있으니 알아두시길.

 

 

 

칸막이 칠 수 있는 쪽이에요~

 

단체손님을 환영할 수 있는 곳인듯 ㅋㅋ

 

 

 

 

호텔에 계시던 분들이 요리한다네요! 음식은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천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open할 위드스푼(with spoon)!

 

천안맛집으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