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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9. 11:15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그 시간을 내 마음대로 붙잡을 수는 없고,

가끔은 쉬고 싶고 멈추고 싶은데

그러면 뒤쳐질것 같은 두려움.

 

하지만

더 많은 나무를 베기 위해서

도끼의 날을 갈아야 하는 것처럼.

 

더 멀리.

더 깊이.

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멈춰야 할 때도 필요하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속세를 떠난 스님들의 이야기는

왠지 쉼을 주는 듯 하다.

 

 

나 대신 내 마음을 보여준다는 느낌?

대리만족인가.

 

 

 

 

[기억에 남는 구절들]

 

 

 

 

 

 

 

재미있어지려면

재미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사랑이 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으면

긍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된다.

 

물들어 가고, 닮아가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

 

지금 하는 일을 즐기고 싶다.

기쁘고 즐겁게.

 

엄~청 가치 있는 일이니까.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오늘은 즐겁고 유머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다른 사람을 위로해 주면서

나 자신도 위로 받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가보다.

 

내가 위로 받겠다고 생각하기 보다

내가 위로해주겠다는 생각.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결국 나의 기도응답이 아닐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선으로 악을 이기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가끔은 아무말 없이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공감되는 구절.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내 마음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알수 있겠는가.

 

 

너무나 공감되지만

실천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피식 -웃었던 구절.

옆에 전화번호책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었을 구절.

 

 

 

집중.

집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

 

나무와 호수가 있는 곳에 가고 싶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사람은 나의 존재를 인정받을때.

기쁜것 같다.

 

언제 인정받는다고 느낄수 있을까.

 

내 말을 공감해주고 경청해줄때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봐줄때.

믿어주고 응원해줄때.

 

 

 

하지만 내가 먼저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고 싶은일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적어보려니

너무 어렵더라

현실이 눈에 너무 보이더라.

 

 

하지만 난.

 

다 할수 있겠지.

정말 - 적어봐야 겠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마음 -

다스리려고 하지 말라.

 

내 마음.

내 자신이 알아주기.

 

내 마음.

나 자신이 토닥여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

존귀하고도 온전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