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신천지♬

[일상] 충무공 이순신장군 묘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0. 11:25

 가을입니다.

놀러가고 싶은 가을가을가을 - 헤헤

 

 

대한민국의 자랑이죠.

이순신 장군 묘소를 다녀 왔습니다.

 

 

 

 

 

 

 

 

 

가로수길 -

드라이브 하기에 딱 좋죠~!^^*

 

 

 

 

 

 

 

여해(如海 - 바다와 같음)로 하라.늘 바다처럼. 젊은 시절 나 또한 여해였다.”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부하에게)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신(臣)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今臣戰船 尙有十二)

(충무공이 다시 해군 사령관으로 임명을 받고 해군을 재정비한 결과 전선 12척에 군사 120명이 다였다.

그러자 "해군을 해산하고 육군으로 참가하라"는 임금의 지시가 떨어졌고,

충무공은 해군을 없애서는 안 된다고 조정에 강력히 건의한다.)

 

 

 

 


 



“ 경거망동 하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勿令妄動 靜重如山)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 중 처음으로 출전한 옥포해전을 앞두고, 경상좌우도 해군과 육군의 패배 소식으로 긴장하고 당황한 군사들에게. 공포심과 전쟁경험 부족을 극복하고 전장에서의 여유와 냉철함을 가지라며.)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必生卽死 死必卽生)

 

(왜선 133척을 전선 12척으로 싸워야 하는 명량해전을 앞두고,

9월 15일 전투력의 절대 열세를 정신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결사구국(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함.)'의 각오를 나타내며.)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왠지.

경건해 지는 시간 -

 

이순신 장군님은 영으로 뭘 하고 계실까요? ㅋㅋ

 

 

 

 

 

 

 

 

 

 

 

 

 

 

 

 

 

 

 

 

 

 

 

 

 

 

 

 

 

 

 

 

 

 

 

 

바람쐬고.

식당 -

숨어있는 월랑식당 ㅋ

 

한시간 기다려서 먹은 ..

 

 

 

 

 

 

 

 

 

 

 

 

가을바람 솔솔솔~!

정말 이런 위인을 생각하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이유!]

 

 

 
 
국민의 90%가 자기나라 국기를 갖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평균 아이큐가 세자리를 넘는 3국가중 하다. 
(평균 아이큐가 세자리가 넘는건 200여 국가중 단 세국가뿐이다.

그중에서 우리나라는 2위 세계아이큐 2위다. 참고로 1위는 홍콩이다.

미국, 일본은 평균 아이큐 두자리라는 사실!!) 

 
 
문맹률이 1%아래인 유일한 나라. 
 
 미국이랑 제대로 전쟁 났을 때 3일이상 버틸수 있는 8개 국가중 하나.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다섯 나라중 하나. 
 
기네스북에 기타를 가장 빨리 치는 사람 5명중 하나가 우리나라 사람. 
  
현재 가장 주거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나라. 
 
남녀 평등부가 있는 유일한 나라. 
 
음악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세계 각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실무를 거의 다 담당하고 있는 민족. 
 
중국 옆에 있던 나라 중 한번도 지도에서 중국이라고 표기된적이 없었던 나라. 
 
문자가 없는 나라들에게 유엔이 제공하는 문자는 한글. 
(아프리카의 제 3세계국가들 다부분이 한글을 쓰고 있다.) 
 
30대 이하의 1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19명인 대단한 나라. 
(참고로 미국은 23명 중국은 46명, 인구차를 고려했을때 대단한것.) 
 
아나바다운동을 시작한 첫번째 나라. 
 
가장 IMF를 단기간에 극복한 나라. 

 

 

대한민국 세계 경제력 11위(2005 OECD 통계)
대한민국 세계 군사력 15위(핵 무기 제외시 6위- 2003, 영국,rusi통계)

4세대 통신망 와이브로 전매 특허 국가
세계 반도체 생산률 1위
세계 조선산업 1위
세계 철강 제조 산업 1위


세계 컴퓨터 보급률 1위
세계 초고속 통신망 보급률 1위
세계 디지털기회지수 1위
세계 학교 정보화 시설 1위


세계 금 세공기술 1위
세계 단일 원자력 발전소 이용율 1위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2위
세계 법죄 검거율 2위


세계 화폐 제조 기술 2위
세계 LCD 생산 산업 2위
세계 휴대폰 산업 2위
세계 건설 산업 규모 3위,


세계 자동차 생산규모 3위,
1m급 인공위성 6개 보유국 중 한 곳.
외환보유액 (천칠백억달러) 세계4위
세계 119서비스 화재진압 및 응급환자 이송등 수준 세계 순위권

 

세계 저축률 8위
세계229개중 10대채권국
국가신용등급 A등급
자체 군수물자 생산 17개 국 중 한 곳.


세계 국방비 투자 수준 8위 (년간 20조원)
독일국방연구소 통계 대한민국 육군3위 공군8위 해군14위
K1탱크 공격 수준 독일의 레오파트 2에 이은 2위.
세계 시장 50% 이상 점유 중인 물품 갯수 270개.

(전자렌지용 고압콘덴서, 단일 에어콘 점유율, 자기 테이프, 스키장갑, 오토바이 헬멧, 손톱깎기, 텐트, 낚싯대, 냉동 컨테이너)


세계 특허 시장 점유율 7위.
대미 무역수지 흑자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10위에 뽑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세계 정치 부패율 89위


스포츠부분 229개 국가 중에 10위권국가
2002 월드컵 4강.
2004 아테네 올림픽 9위.
태권도,양국,쇼트르랙 부분 독점


세계 5번째 고속철도 보유국
세계적 초고층 빌딩 두바이 건설 국가
강원도 대관령 목장 동양 최대
세계 수출 2,000억 달러 진입


세계 3위 규모의 인천 국제공항
월드컵 개최국
올림픽 개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