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세계평화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

 세계평화1 런던장애인올림픽이 맞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런던올림픽이 무사히 마쳐지고,

장애인 선수들이 열심을 내고 있는데요,

다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이번년도에 신기록도 3개나 세웠던데요!!!

얼마 안남은 만큼 다들 화이팅!!!!!

 

 

 

 

 

먼저, 탁구소식!

광주시청 장애인탁구팀 소속 김영건 선수가 런던장애인올림픽 탁구 단식 Class4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장양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로 출전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었지요.

역시,, 타냈어요!

 

WOW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닌데요

 

 

이렇게 기쁜 소식을 안겨준 김영건 선수에게도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네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는 2관왕,

 2010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전에서는 우승자로,

활약을 하던 김영건 선수는 

체급변동(TT3체급→TT4체급) 이후 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광주시청 장애인 직장 운동경기팀으로 옮기면서 완벽한 재기에 성공!

 

다른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요^^

 

올림픽의 꽃.

육상인데요. 포스가 장난아니죠.

다들 열정이 넘칩니다. 불끈불끈!

 

 

유병훈 선수(10번)는 800m 예선에서 자신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경신하여 예선통과!

김규대 선수(5번)는 육상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한민국 하면?

역시 양궁을 빼놓을 수 없겠죠?

 

세계최강의 자존심을 갖고 런던에 입성했던 장애인양궁대표팀인데...

개인전에서 여자부 스탠딩의 이화숙이 은메달을 따는데 그쳐

다들 개인전에서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아직 남녀 단체전이 남아있기에

우리는 승리할 줄 믿습니다^^

 

 

 

강릉시청 소속 강주영 선수는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SH2(경추장애) 결선에서

합계 105.5점을 쏴 한국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강주영 선수의 기록은 12년 전 2000 시드니 패럴림픽에서

스웨덴 토마슨 요한슨이 세운 세계기록(704.3점)을 1.2점 앞선 것으로,

강주영은 결선에서 만점(10.9점) 1발을 포함해 10발 모두 10.1점 이상을 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12년 묵은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응원메세지가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그러나 남은 경기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성적으로 기쁨이되어주세요^^

 

 

 

몸이 성치않다하여 포기하고 있지않고, 이렇게 나와서

나의 기량을 뽑내는 장애인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그 몸짓이 자유함을 얻은 듯.

정말 자유스러워 보이는데요!?

 

 

 

 

 

 

이번 런던올림픽으로 세계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렇게 경기를 하였죠.

같이 땀을 흘리며 한가지 목표를 위해 뛰어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내가 매달을 못 따더라도 격려해주며 칭찬해주며

서로 닮아가고 같이 발전해나가는 모습^^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그 마음만은 같은 거 같죠^^?

이렇게 함께 하다보면

세계평화광복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습니다^^

 

 

 

 

 

 

세계가 하나되는 그날을 염원하며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