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신천지♬

[일상] 그래 그렇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20. 14:07

 

[일상] 그래 그렇게,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건지,

제2의 질풍노도의 나이? ㅋㅋㅋ

 

 

 

우연하게 그래 그렇게, 라는 HOT 노래를 듣게 되었다.

우선 한번 들어보고 기분좋게~!^-^*

 

 

 

 

 

 

나도 예전에 쪼큼 좋아했는데,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

 

 

 

사람이 몸과 마음이 힘들면

좁아지고 좁아진다.

 

마치. 혼자인것 처럼 -

 

 

 

 

 

 

 

아무도 들어오지마. ㅋㅋㅋㅋㅋㅋㅋ

 

난 관계자니까 들어 갈래 ㅋ

(내맘대로 관계자)

쿨하게 ^-^*

 

 

 

 

 

 

 

 

 

이 아래 사진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이 사진을 찍을때,

난 기분이 참 좋았었다.

하늘도 푸르고, 좋아하는 일을 하러 가는 발걸음.

 

 

 

그래서 오선지에 있는 음표들로 보였다.^-^*

룰루 랄라~!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때 보았다면

지저분한 전기선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겠지.

ㅜ-ㅜ

참 사람의 마음이란 , , ,

 

자주 종종 지나가는 기찻길 옆.

기차타고 떠나고 싶은 오늘이다.

 

 

 

 

 

 

 

예전에는 편지쓰는것을 참 좋아했다.

지금도 문론 좋아한다.

 

펜팔도 몇번 했던것 같고,

나와 한번이라도 편지를 주고받았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 편지를 받고 기뻐할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나도 참 기분좋게 편지를 썼던것 같은데.

 

여유가 많이 사라진 것 같다.

 

(혹시 편지 받고 싶으신 분 -정성스레 써드리겠습니다.)

 

근처 문방구에 있는 우표 표지판-

 

 

 

 

 

 

 

나는 봄의 여자다.

민들레,

진달레,

아지랭이..ㅋㅋ

 

하지만 가을에 태어나서

코스모스를 좋아한다는 불편한? 진실 ^^

코스모스는 우주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상징성이 좋았다.

 

흙 한줌 보이지 않는 ..

전봇대 옆에서 어떻게 저리도 피었을까.

민들레를 보면 참 친근하다.

 

기특하다. 기특해~!

 

 

 

 

 

                

 

 

친구들인가.

참 행복에 보여서 도촬 ㅋ

나도 학교끝나고 항상 친구들과 논길을 걸으며

참 즐거웠었는데.ㅠ

 

아 그 때가 너무 그리워 진다.

흙 길을 걷지 못하는 아이들이 조금은 안타깝다.

 

 

 

 

아. 나른나른.

고양이가 새끼와 한테

나를 바라보고 있다.

졸리웁다.

 

 

 

 

 

계란꽃.

^-^*

 

중학생때 하고 계란 후라이만 싸갖고 댕겨서

친구들이 우리집이 양계장인줄 알았덴다.

졸업식에서야 그런 고백을 -_-;

 

작고 예쁜 계란 꽃.

계란 후라이를 가장 좋아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기억나네.

 

 

 

 

 

나는 항상 긍정의 꽃을 피우는 나무.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 -

긍정의 꽃을 피우는~!

 

 

 

 

 

 

 

그래 그렇게,

 

It's about time to put your tears away
don't dispair cause there always will be someone there
don'tlose faith trust yourself

 

그대로 거기 멈춰선 당신의 힘겨운 발걸음을 보았죠
세상 앞에 홀로 서기가 너무나 힘이 들죠


그토록 힘겹던 시간 그대는 수많은 시련을 이겼어요
이제 시작이란 마음 하나로 다시 일어서요


작아진 목소리로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이 지쳐버린 그대

그대 앞에 펼쳐질 세상을 향해 소리쳐봐요 그대 이젠

 

그래 그렇게 한번 웃어봐요
당신 앞에 열린 세상을 바라봐
그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이제는 활짝 펼쳐


다시 깨어나 새롭게 태어나
모든 것은 그대 안에 간직 해줘
오늘을 기억해 새롭게 펼칠 세상 앞에
이제는 다시 시작해


이제까지 내게 숨을 쉬고 살아가는 법을 내게 가르친 너에게
나는 무엇일까 생각나게 하게 그렇게


이제는 초라한 모습들만 네게 보여주게 하게


그렇게 하게 내가 가만히 있지 않게


 

나를 잡아주던 지탱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감싸주던
결국 이겨낸 건

 

어느 순간 나의 안에 있는

이름도 모를 무언가가 나를 지켰어
그렇게

 

 

다시 또 일어서야죠
이렇게 힘없이 무너질 순 없어요
이제 두 팔 벌려 하늘을 향해 크게 웃어봐요

수 많은 좌절 앞에 또 다시 한번 쓰러지게 될지 몰라
그래

 그대 안에 숨겨진 자신을 믿고 일어서봐요

그대 이젠

 

그래 그렇게 한번 웃어봐요
당신 앞에 열린 세상을 바라봐
그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이제는 활짝 펼쳐


다시 깨어나 새롭게 태어나
모든 것은 그대 안에 간직해줘
오늘을 기억해 새롭게 펼칠 세상 앞에

 

이제 나의 앞에 열린 세상이
나의 꿈을 이뤄줄 수 있게 하게 그렇게 하게
나 역시도 여기서서 쓰러지지 않아 그렇지 않아
나를 위해 함께 고민해준 사람들을 위해


난 세상 어느 곳에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알 수 없는 용기가
내 곁에 서 숨을 쉬고 있어
나 다같이 하는 거야 그래 그래 그렇게

 

그래 그렇게 다시 일어서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 그대가 있어요
이젠 그렇게 웃어봐요 자신을 믿잖아요
이젠 무엇도 두렵지 않아요

그대 안에 있는 믿음을 사랑해
오늘을 기억해 새롭게 열린 세상 앞에

 

 

 

 

가사가 참 좋다.

당신은 이미 웃고 있다.

그래, 그렇게.^-^*

 

모두 화이팅!!

 

다섯손가락.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