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까페 5

[천안까페] 신부동 melt

천안 신부동 버스터미널 밑, 롯데리아 근처 새로생긴 까페. melt . 영어로 - 녹다 녹이다라는 뜻이네요.^^ 겉 간판은 이렇습니다. 밑에는 하얀 나무가. 겨울임을 한껏 느끼게 하지요. 아기자기. 먹음직 스러운 케익들. 아메리카노가 2800원 ㅋ 저렴하죠? 오! 민트 쇼콜라쇼. 먹고프다. ㅋ 카운터 입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 폭신한 의자도 있지요. 근데 좀 테이블이 작지요 - 저~기 보이는 곳은 흡연석!! 흠이 있다면. 나무의자 ㅠ-ㅠ 엉덩이가 아프요. 저는 가장 싼 - 아메리카노 ㅋㅋㅋ 그냥 잠깐 - 시간때울일이 있으시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혼자 묵묵히 공부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드라구요 ㅋ

[천안까페] 쌍용동 아비시니아

천안 쌍용공원 아시나요? 그 맞은편 괜찮은 까페 아비시니아를 소개합니다. 은근히 들어가보니 사람이 많더라구요, 겉모습은 깜빡 하고 ㅠ-ㅠ 못찍음 여긴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아요^-^* 아비시니아가 에디오피라의 옛 이름이라고 들었어요 ㅋ 벽난로가 - 앞에 흔들은자가 있는데 앉았다가 너무 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ㅎ 요건 메뉴판 - 이건 이름들이 특이해서 찍어왔어요. "내겐 너무 예쁜 당신 " ㅋㅋㅋ 살짝 고백하고 싶을때 좋겠는데요 ㅋㅋ 분위기는 왠지 전문가적인 냄새?가 나는 분위기 ㅋㅋ 어른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 중후한 아저씨들 아주머님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 저는 여기서 레몬요거트를 - 함께 가신 분은 '오늘의 커피'를.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잔도 이쁘고! (근데 전 커피맛을 잘 몰라서 ㅋ..

[천안카페] 신부동 달고나

[ 천안예쁜 까페- 달고나 ] 날씨가 너~~~무 덥죠~! 아주 시원하고 양많은 달고나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커피빙수가 제일 잘나가~! 카운터에서. 맛난걸 시키고 이렇게 깨알같은 포스트잍들~! 자리가 거의 없어요. 입소문이 나서요 ㅋㅋ 커피빙수의 위엄~! 아웅.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양이 정말 많아요. ㅋㅋ 요 커피를 - 따르면 이렇게 윤기있게~! 요즘엔 빙수가 제일 잘나가. 참. 가격이 6,500원 입니다. 착한가격에 많은 양.

[천안카페] 쌍용동 하늘그림

[예쁜까페-하늘그림] 생긴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까페. 하늘그림~! 예전에 스파게티집이였는데.. (그때도 맛있었는데.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180도 변화되어 하늘그림 예쁜 까페가 되었답니다.^-^* 간판부터 참. 시원하죠~! 외부 - 내부 딸기 요거트 스무디 입니다. 요것은 천연쨈- 맛있더라구요~! 뚜껑을 열면 20일안에 다 먹어야 한다는 쨈. ㅋ 저. 파란색 음료는. 이름을 까묵었어요^^ 소다맛이 났는데. 커피였는데. ㅋㅋ 암튼. 색이 참 이뻤다는거? 두 형제분이 바르스타신것 같더라구요. 아기자기 잘 꾸며 놓으셨습니다. 남자의 손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게끔 ㅋㅋ 하늘그림은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지구촌 가족을 위해 쓴다고 하네요. 방학이기도 하고, 사람이 별로 없답니다. 공부할..

[천안카페] 안서동 단국대학교 커피볶는집 cafe Gourmet

단대 천호지! 밤에 가면 야경이 굳굳!! 천호지는 야경만 이쁜 줄 알았는데, 낮에 가도 이쁘구마잉 ^,~ 오늘은 봄인지 여름인지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 그 가운데 파릇파릇 돋아나 푸르른 나무들, 엄마아빠랑 산책 나온 아기, 식후 운동 나온 아주머니들, 손잡고 나란히 산책나온 연인들.... 일하다 잠시 휴식, 낚시 하러 오신 아자씨 그리고 외롭게 살고 있는 여학생 둘v 이 여학생 둘 중 하나가 바로 나.^^ㅋㅋㅋ '더운데 산책이 뭐꼬 시원하게 카페나 가자 ' 하고 들어간 커피볶는 집. 커피볶는집 cafe Gourmet 더위를 피해서 온 곳이라 하기엔 너무너무 이뻤다. :) 기분좋아져쓰~!~ 2층까지 있었는데, 1층과 2층의 층계사이에 인터리어도 빼놓지 않은 섬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