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5

잇몸 튼튼 나라튼튼

잇몸 튼튼 나라 튼튼 추웠던 지난 주에 제 생일이라고아들이 선물을 했네요.이름하여 '구강 세척기'. 아이는 일 년 반 전부터 썼는데 좋으니까 저보고 사서 쓰라고 심심하면 또 얘기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여태 몰랐는데 둘이 잇몸 색깔을 비교해 보니 확연히 달랐어요!!! 아이 잇몸은 금방이라도 핏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정육점 고기같은 싱싱한 선분홍색, 저는 희미한 분홍~ 이럴수가!!! 으흑~너무 충격이 컸어요.아! 그래서 얘가 그렇게 닦달을 했구나 싶었죠... 그런데 귀찮을 것 같아 매일 쓸런지 의문이었고 해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제 생일이어서 선물하면 쓰겠냐고 해요. 그래서 선물 받으면 쓰겠다니 인터넷 주문으로 시키더라구요.먼저 플러그를 꽂고 겨울이라 미지근한 물을통에 채우고 전선 달린 물총을 ..

[일상] 결혼기념일하면 떠오르는 선물?

[일상] 결혼기념일하면 떠오르는 선물? 7년째 맞는 결혼기념일이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우리사이 ㅋㅋ 11월 11월이 결혼기념일이기에 빼빼로와 함께 그냥 묻어가는 날이 되버렸다. 나역시 이젠 아무렇지 않다. ... ..... ........ 늦은 점심시간 남편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저녁에 퇴근이 늦어진다며 점심이나 같이 하자구 하넹?? ( 이런..난 이미 밥을 먹었는데..) 그래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는걸로..결정했다. 그냥 생략해도 된다니깐.. 꼭 먹어야 뒷탈이 없다나?? ㅋㅋㅋ 짠~~~~ 감동을 해야 하나 썩소를 날려야하나.. ㅡ.ㅡ;; 꽃다발과 녹차라떼 한잔 ㅡ.ㅡ;; 이건 머냥...곰돌이 그림..ㅡㅡ? ㅋㅋㅋ 이젠 내가 곰돌이 같다고 합니다... 끝까지 행복하고 싶다고 하네요.. 사랑..

[일상]유부남의 생일선물, 용돈도 명품도 아닌…‘폭풍 공감’??

유부남의 생일선물, 용돈도 명품도 아닌…‘폭풍 공감’?? [라이프팀] 유부남의 생일선물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유부남의 생일선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내와 남편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남편은 “여보 나 생일인 거 알아?”라고 질문했고, 이에 아내는 “응”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이어 남편은 “선물은?”이라고 물었고, 아내는 “이번 주 일요일에 하루 종일 게임하게 해준다”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남편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부남의 생일선물로는 최고죠” “대박. 게임이 그렇게 좋음?” “유부남의 생일선물 볼수럭 짠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

[리본공예] 코사즈 만들기

리본공예 - 오늘의 리본공예 - 선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리본공예 - 리본공예 - 사랑하는 나의 지인들... 그분들이 있기에..내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분들.. 튤립 머리끈 장미코사지 진주 코사지 장미코사지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죤밀러 - 시련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모든 죄인들은 감사할 이유를 언제나 발견할 수 있다. - 빌립 E.하워드 -

[취미] 리본공예

리본공예 - 오늘의 리본공예 - 러블리 핀 선물 간단하고 심플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재료두 거의 기본만 필요합니다 요즘 너무 화려한거는 부담스럽죠? 10cm 대핀에 글루건을 이용해 붙이기만 하면 되요 글고 포인트로 하트를 쑝쑝!! 어때요? 쉽죠? 그리고 심플하니깐 자주 사용할꺼 같죠? 이쁜동생에게 선물하려고 만들었어요. 선물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천안리본공예 천안리본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