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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은 발...올바른 발 건강 관리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15. 12:58

 

 

요즘 올바른 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하이힐을 즐겨신는 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발 건강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 견해에 따르면 발은 걸을 때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임과 동시에

신체 건강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발은 당뇨병, 혈관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질환에 의해 발에 통증이나 변형이 생기기도 하며,

사이즈가 안 맞거나,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굽의 신발을 신을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이 같은 경우 뒤꿈치 통증, 종족골두 부위 통증, 저린감, 관절 통증, 부종과 변형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또한 발의 변형을 막고, 올바른 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이에 아킬레스 힘줄과 발목 및 발가락 관절들의 스트레칭과 발가락의 근력 강화 운동을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올바른 발 건강관리법은 먼저 장딴지근 강화로 인해 발의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벽에 기대 서서 무릎을 편 채 장딴지가 당길 때까지 팔을 굽혔다 폈다 반복한다

또한 한발로 서서 균형잡기는 아픈 발을 바닥에 대고 서서 10초간 균형을 유지하는 것 또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앉은 자세에서 바닥에 깔린 수건을 발가락을 최대로 구부려 주름을 만들거나

최대로 펴 밖으로 밀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올바른 발 건강관리을 위해서는 발에 딱 맞거나 앞부분이 뾰족한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발의 윗부분은 재질이 부드럽고 바닥이 너무 얇지 않으며

굽은 2.5~3cm 정도 높이로 충격 완화에 효과적인 재질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올바른 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바른 발 건강관리는 신체 겅간과 직결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