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좋은글>다름과 틀림의 인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2. 13:38

 다름과 틀림의 인정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 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신부님에게 길을 물으면"저기 성당 보이시죠?

그 성당을 지나 100미터 정도 가면 2층에 성당이 보입니다.

그 성당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신부님은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 따뜻한 하루 -  에서 옮긴글

                            

 

              

 

살다가 보면 다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남을 판단 또는 평가하기 일수입니다.

나와 맞지 않으면 싸우기도 하기도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결론을 냅니다.

다 자기가 맞는것 이 아닌데말이죠~

그러면서 혼자 쓸때없이 화를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이라고 인정하면

귀가 열리고 다른 시각으로 그사람을 볼수 있게되고

나름으로 만들어내는 벽도 허물수가 있습니다.

살면서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가족끼리도 연인끼리도 나라끼리도

종교끼리도 문화도 사상도.......

인정한다는것!

이런 마음을 가진사람이

정말 마음이 큰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많은것을 포용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마음이작은 사람에서

큰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