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하루:)

신앙의 쉼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5. 16:11

신앙의 쉼표,  

 

신천지에서 만나 서로의 속사정까지도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을 만났습니다.^^

동생이 대학생이라서 방학때! 개강전에 만나야지,, 안그럼 얼굴보기가 그렇게 어렵다니께요.ㅠㅠ

 

맛난 유리카모메 우동과 크래미 주먹밥을 먹고 후식으로 그리다꿈 오초라떼를!!!

신세계 4층 그리다꿈 오초라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 도착!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HOT 

ICE 

 

 

역시 사람은 먹어야 힘이 나죠 ㅋㅋㅋㅋ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서야 기쁜 마음으로 대화가 시작되지요.룰루♬ 

 

커피한잔

 

초등학생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신천지에서 신앙을 하게된 이 친구는,

벌써 신천지 생활한지 어언 10년?!

저에겐, 한~~~참 선배네요.^^;;;

 

 

 

 

그러나 신앙에 년수는 중요하지 않죠.

오래하면할수록 지식을 채워가는 것은 맞지만,

신앙을 이제 갓 시작한 새신자의 열정만큼의 뜨거운 마음은 접어지고,,

현재의 신앙에 안주하기도 합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해주신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토닥토닥

 

 

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신앙에 기복이라는 것이 찾아오기 마련이죠.

세상과 가까워지면 생각이 세상으로 빼앗기게되고 그럼 하나님을 찾기보단

나의 생각, 나의 기분내키는 대로 신앙을 하게됩니다.

이런 때 나를 붙잡아 주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내가 신앙기복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 신앙의 길 또한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없는,

협력해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나아가는

옆 지체와 함께가야하는 길인거 같습니다.

 

 

 

 

 

 

신앙의 제일 보약은 하나님의 말씀이죠. 말씀으로 나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이기는 우리는 아름다운 신천지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알아야 한다. 모르면 안 된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처럼,

알아야 믿음이 생길 것 아니겠는가?